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Lee Daniels’ The Butler, 2013)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올 가을, 당신의 마음을 사로 잡을 단 한 편의 감동 실화!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

퍼펙트 웨딩(Monster-In-Law, 2005)

잘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 만나기를 꿈꿨던 찰리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 케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잘생긴 외모에 직업은 의사, 거기에 다정다감한 성품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이 남자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퍼펙트할 웨딩에 생각지 못한 태클이 있었으니, […]

스탠리와 아이리스(Stanley & Iris, 1989)

시골의 과자 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리스는 몇개월전에 갑자기 남편이 죽었지만 두 명의 아이와 여동생 샤론, 그리고 샤론의 실업자 남편 조를 부양하기 위해 힘들게 일한다. 어느날 돌아오는 도중 버스에서 월급봉투가 든 가방을 날치기당한 아이리스는 스탠리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아이리스가 일하는 공장의 […]

살의의 아침(The Morning After, 1986)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숙녀 알렉스. 하지만 그녀는 술주정뱅이 여배우이다. 어느날 아침 알렉스는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녀의 곁에는 죽은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체는 자신이 한번도 보지못한 전혀 생소한 남자이다. 그녀는 갑자기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그녀는 술김에 자신이 이 […]

신의 아그네스(Agnes of God, 1985)

19세기에 지어진 엄격한 마드레느 수녀원, 아그네스(맥 틸리)의 방에서 루스 수녀원장(앤 밴크로프트)에 의해 갓 태어난 아이의 목졸린 시체가 발견된다. 즉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여성법정 정신과의사 마샤 리빙스턴(제인 폰다)이 보내진다. 철저한 현실주의자 마샤는 천사같이 순백한 영혼을 가진 젊은 수녀 아그네스에게 접근한다. […]

황금연못(On Golden Pond, 1981)

해마다 뉴잉글랜드에 황금 연못이라 불리는 호숫가 별장에서 여름을 보내는 노부부 노만(헨리 폰다)과 에델(캐서린 헵번). 이해에도 이들은 여름을 보내는데 오랜만에 외동딸인 첼시(제인 폰다)가 온다. 그녀는 자신이 사귀는 빌과 유럽 여행을 떠나면서 빌의 아들인 빌리라는 소년을 잠시 맡기러 온 것이었다.  오랫동안 만나지 […]

차이나 신드롬(The China Syndrome, 1979)

킴벌리 웰즈(제인 폰다 분)는 가벼운 이야기에서 심각한 뉴스까지 모든 걸 다 접해 보려는 TV 리포터이다. 킴벌리가 핵 발전소에 대한 특집 기사를 취재하려 할 때 그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던 리처드 아담스(마이클 더글러스 분)를 카메라맨으로 고용한다. 핵에 대한 위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을 […]

콜걸(Klute, 1971)

큰 회사의 중견 간부인 톰 그룬만이 갑자기 실종되자 그의 친구이며 사립탐정인 존 클루트(도날드 서덜랜드)는 그를 찾아 나선다. 톰이 남긴 유일한 증거인 음란편지를 추적하다 미모의 콜걸이자 배우 지망생인 브리 다니엘스(제인 폰다)를 만나게 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브리는 몸을 […]

체이스(The Chase, 1966)

텍사스의 작은 마을. 이곳은 석유 재벌 발 로저스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강직한 성품의 보안관 칼더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발의 앞잡이로만 여기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러던 중 감옥에서 버바 리브스가 탈출 하고 마을 사람들 중에는 리브스와 얽혀진 갖가지 […]